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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를 깍고 전혀 못을 사용하지 않는 전통한옥의 설계기법으로 지어진 수류화개펜션은 사극드라마에서나 볼만한 그런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류화개의 입구를 들어서면 ㄱ자모양의 본관인 벚꽃당이 보이고 겉은 전통적인 한옥의 모습이지만, 실내는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하여 마루는 타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주방은 흰색이 주류를 이루는 현대적인 감각의 취사시설로 갖춰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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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이라고 표현하기엔 그 자태에 고풍이 흐르고 웅장해서 미흡하고, 펜션이라고 칭하기엔 집을 지은 그 마음가짐이 남달라 더더욱 미흡하다.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지어졌다는 수류화개는 그 마음만큼 여행객을 편안하게 하고, 한옥으로 지어진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한다.
봄이면 환산적인 쌍계사 십리벚꽃길을 만날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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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저스트고트래블 박윤희 사진 / 장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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